孟子曰 (맹자왈)
[春秋無義戰. 彼善於此, 則有之矣. (춘추무의전,피선어차,즉유지의)
征者上伐下也, (정자상벌하야)
敵國不相征也. ] (적국불상전야)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춘추』에 보면 義로운 전쟁은 없다. 저것보다 이것이 좀 낫다는 정도의 것은 있었다.
정벌이란 웃 사람인 천자가 아랫사람인 제후를 치는 것이다.
대등한 제후끼리는 서로 정벌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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