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맹자

盡心章句上 第三十章 : 久假而不歸

 

 

孟子曰 (맹자왈)
[堯舜, 性之也. 湯武, 身之也. (요순,성자야,탕무,신지야)
  五覇, 假之也(오패,가지야)
  久假而不歸, (구가이불귀)
  惡知其非有也. ] (오지기비유야)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요순은 그 仁을 본성대로 하였으며, 탕임금과 무왕은 그것을 체득하였으며,
 5 패(五覇)는 그것을 빌어서 갖고 있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빌어 가지고 되돌려 주지 않고 있으면,
 그것이 남의 것인 줄을 어떻게 알 수가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