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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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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동안은 나이가 조금 드신분들 사이에 나누든 이야기가 요즈음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도 많이 하고 있는 이야기이죠.

- 99세까지 팔팔(겅강)하게 살다가 2,3일 아픈후 지구를 떠나자는

  말인데... 정말로 우리가 바라는 삶의 모습일지 모릅니다.

- 그런데 그러한 삶을 위하여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이 있고,

  또한 행동해야할 일이 있읍니다.

- 준비해야할 일은 1妻(夫), 2健, 3事, 4友, 5財 입니다.

  . 1처(부) : 함께 살아갈 인생의 동반자, 즉 배우자가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무슨일이 있더라도 자기의 배우자가  자기보다 

                 단 하루라도 더 살 수 있도록 배려하여 배우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는다는 것입니다.

   . 2건 : 그다음은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일입니다. 말 그대로 팔팔하게

             살기위하여는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 겠지요.

             젊은 시절부터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읍니다.

   . 3사 : 몸이 건강하다면 그 다음은 나이가 들어서도 적당히

             소일할 수 있는 일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쉽게 이야기함면

             취미삼아, 아니면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일을 하지않으면 생활이 않되어

             돈을 벌어야 하는 그런 일이 아닌 일 말입니다.

             조금의 수입이 되면 더욱 좋고요..

   . 4우 : 함께 뜻을 같이하고, 세상 살아온 이야기, 세상 살아갈 이야기를

             나누며 소주 한잔을 함께할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5재 : 요즈음 노후 생활을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면서 돈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 물론 돈이 필요하죠. 그러나 그것은 제일

            마지막 순위 입니다.

    자신의 배우자, 건강,일 거리, 다정한 벗,그리고 적당한 노후 자금,

    이들 중 중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지금의 위치, 가치관에 따라 우선 순위가 다를수도 있겟으나

    모두가 갖추어야 할 것들이니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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