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팔당대교 구간을 달려보기로 했다.
잠실에서 출발하여 광나루 안내센타에서 인증 샷을 하고 출발한다
곧 암사동 취수장 부근의 언덕길에 다달으고.. 가파른 고갯길이 시작된다
중간 쯤에 암사동의 유래인 바위절터가 나타나고 구암정 정자가 보인다.
여기서도 가파른 경사길은 계속되고...
잠시 숨을 헐떡이면 언덕배기에 오르고 여기서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계속되고..시원...
곧 고덕동 생태공원에 이른다..
잠시 달리면 자전거 수리 및 부품 의류를 파는 노점도 있고..
칼국수 동동주를 파는 가게도 나오고.. 일행이 있으면 시원한 동동주 한잔 쭈욱도 괜 찮을 듯...
좀더 달리면 강동 대교, 하남시 경계 표지가 나오고...
한강을 끼고 달리면 미사리를 지나 멀리 검단산 팔당대교가 보이고...
팔당대교 아래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다시 온길을 되 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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