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曰 (맹자왈)
[君子有三樂, 而王天下不與存焉. (군자유삼낙,이왕천하불여존언)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부모구존,형제무고,일낙야)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君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天下의 王노릇 하는 것은 그 속에 들어 있지 않다.
父母가 모두 살아 계시고 형제들이 아무 탈 없는 것이 첫째의 즐거움이요,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 (앙불괴어천,부부작어인,이낙야)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 (득천하영재이교육지,삼낙야)
우러러 하늘을 보아도 부끄럽지 아니하고, 굽어 사람을 보아도 부끄럽지 아니함이
둘째의 즐거움이요,
天下의 빼어난 人材를 얻어 敎育함이 세째의 즐거움이다.
君子有三樂, 而王天下不與存焉. ] (군자유삼낙,이왕천하불여존언)
君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天下의 王노릇 하는 것은 그 속에 들어 있지 않다
'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盡心章句上 第二十二章 : 無凍餒之老者 (0) | 2010.08.30 |
---|---|
盡心章句上 第二十一章 : 君子所性 (0) | 2010.08.30 |
盡心章句上 第十九章 : 有事君人者 (0) | 2010.08.30 |
盡心章句上 第十八章 : 孤臣孼子 (0) | 2010.08.30 |
盡心章句上 第十七章 : 無爲其所不爲 (0) | 201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