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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盡心章句上 第十二章 ; 以佚道使民

 

 

孟子曰 (맹자왈)
[以佚道使民, 雖勞不怨. (이일도사민,수로불원)
 以生道殺民, 雖死不怨殺者. ] (이생도살민,수사불원살자)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편안한 道로써 백성을 부리면 비록 수고로우나 원망하지 아니하고,
 사는 道로써 백성을 죽이면 비록 죽더라도 죽인 자를 원망하지 아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