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曰 (맹자왈)
[舜生於諸馮, 遷於負夏, 卒於鳴條, 東夷之人也. (순생어제풍,천어부하,졸어명조,동이지인야)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순임금은 제풍에서 태어나고, 부하로 옮겼으며, 명조에서 돌아가셨으니, 동이사람이다.
文王生於岐周, 卒於畢郢, 西夷之人也. (문왕생어기주,졸어필영,서이지인야)
地之相去也, 千有餘里. 世之相後也, (지지상거야,천유여리,세지상후야)
千有餘歲. 得志行乎中國, 若合符節. (천유여세,득지행호중국,야합부절)
先聖後聖, 其揆一也. ] (선성후성,기규일야)
文王은 기주에서 태어나고, 필영에서 돌아가셨으니, 서이사람이다.
땅이 서로 떨어짐이 千餘里이며, 시대가 서로 떨어짐이 千餘年이로되,
뜻을 얻어서 仁義의 道를 中國에 행한 것은 부절을 合한 듯 같으니라.
먼저 난 성인과 뒤에 난 성인이 그 行한 法度는 하나이다."
'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離婁章句下 第三章 :君之視臣如手足 (0) | 2010.07.19 |
---|---|
離婁章句下 第二章 : 惠而不知爲政 (0) | 2010.07.19 |
離婁章句上 第二十八章 : 瞽瞍底豫 (0) | 2010.07.19 |
離婁章句上 第二十七章 : 事親從兄 (0) | 2010.07.10 |
離婁章句上 第二十六章 : 不孝有三 (0) | 2010.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