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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제4장 : 知者過之愚者不及也

 

 

知者(지자)는 過之(과지)하고
愚者(우자)는 不及也(불급야)니라. 
賢者(현자)는 過之(과지)하고
不肖子(불초자)는 不及也(불급야)니라.
지혜로운 자는 지나치고,
어리석은 자는 미치지 못한다.
현명한 자는 지나치고,
못난 자는 미치지 못한다.
 
人莫不飮食也(인막불음식야)나
鮮能知味也(선능지미야)니라.
사람은 누구나 마시고 먹지 않는 사람이 없으나,
맛을 아는 사람은 드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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