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者(지자)는 過之(과지)하고
愚者(우자)는 不及也(불급야)니라.
賢者(현자)는 過之(과지)하고
不肖子(불초자)는 不及也(불급야)니라.
지혜로운 자는 지나치고,
어리석은 자는 미치지 못한다.
현명한 자는 지나치고,
못난 자는 미치지 못한다.
人莫不飮食也(인막불음식야)나
鮮能知味也(선능지미야)니라.
사람은 누구나 마시고 먹지 않는 사람이 없으나,
맛을 아는 사람은 드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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