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맹자

離婁章句下 第十一章 : 惟義所在

 

 

孟子曰 (맹자왈)
 [大人者, (대인자)
  言不必信, (언불필신)
  行不必果, (행불필과)
  惟義所在。] (유의소재)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평소의 말을 믿음 있게 하고 行動을 果斷性 있게 함은 大人이 본디 힘쓰는 바이나,)
"大人은
 言이 信을 必하지 아니하며, (이미 한 말에 대하여 융통성 없이 期必하지 않으며)
 行이 果를 必하지 않고, (반드시 해내기를 期必하지 않고)
 오직 義가 있는 바로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