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시,서예

두보선생의 시 春夜喜雨(봄 밤의 반가운 비)

백운산촌노 2013. 5. 28. 14:02

 

 

호우지시절( 好雨知時節 )  좋은 비는 때를 알아

당춘내발생( 當春乃發生 )   봄이 되면 내려 주니

수풍잠입야( 隨風潛入夜 )   바람 따라 밤에 오고

   윤물세무성( 潤物細無聲 )  소리 없이 만물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