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

8.국풍-주남-부이

백운산촌노 2011. 2. 6. 17:56

 

 

 

(부이) -질경이
 
采采芣(채채부이) 薄言采之(박언채지) 캐세 캐세 질경이 얼른 잠깐 캐어 보세
采采芣(채채부이) 薄言有之(박언유지) 캐세 캐세 질경이 얼른 잠깐 다 캐었네
 
采采芣(채채부이) 薄言之(박언철지) 캐세 캐세 질경이 얼른 잠깐 다 주웠네
采采芣(채채부이) 薄言之(박언랄지) 캐세 캐세 질경이 얼른 잠깐 다 훑었네
 
采采芣(채채부이) 薄言之(박언결지) 캐세 캐세 질경이 얼른 잠깐 치마폭에 싸오세
采采芣(채채부이) 薄言襭之(박언힐지) 캐세 캐세 질경이 얼른 잠깐 앞치마에 싸오세

 

** 아낙들이 나물을 띁을 때 부르는 부르는 노래.가장 오래된 노동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