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盡心章句上 第十章 :凡民豪傑
백운산촌노
2010. 8. 26. 11:24
孟子曰 (맹자왈)
[待文王而後興者, 凡民也. (대문왕이후흥자,범민야)
若夫豪傑之士, 雖無文王猶興. ] (야부호걸지사,수무문왕유흥)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문왕이 세상에 나온 뒤에야 분발하여 일어나는 자가 백성이다.
호걸스러운 선비는 비록 문왕이 없더라도 오히려 스스로 분발하여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