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離婁章句上 第二十五章 : 徒餔啜也
백운산촌노
2010. 7. 10. 23:37
孟子謂樂正子曰(맹자위악정자왈)
[子之從於子敖來, 徒餔啜也。 (자지종어자오래,도포철야)
我不意子學古之道, 而以餔啜也。 ] (아불의자학고지도,이이포철야)
孟子께서 악정자에게 일러 말씀하셨다。
"그대가 자오를 따라서 제나라에 온 것은 한갖 '먹고 마시자'함이로다。
나는 그대가 옛날의 법도를 배워서(學古之道) '먹고 마시자'할 줄은 헤아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