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離婁章句上 第六章 : 不得罪於巨室
백운산촌노
2010. 6. 20. 14:09
孟子曰 (맹자왈)
[爲政不難, (위정불난)
不得罪於巨室. (부득죄어거실)
巨室之所慕, 一國慕之. (거실지소모,일국모지)
一國之所慕, 天下慕之. (일국지소모,천하모지)
故沛然德敎溢乎四海. ] (고패연덕교일호사해)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정사하기가 어렵지 아니하니,
여러 代를 중요한 地位에 있어 기쁨과 근심 걱정을 나라와 같이 하는 큰 가문에게 원망과
노여움을 받지 말 것이다
세신대가가 마음으로 기쁘게 따르는 바를 한 나라 사람들이 따르게 된다.
한 나라 사람들이 따르는 바를 天下가 따르게 된다.
그러므로 성대하게 덕교가 四海에 차서 넘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