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촌노 2008. 9. 11. 19:24

 

是以聖人 시이성인
성인은 
方而不割 방이불할
자신이 반듯하다고  남에게 그리 되라 하지 않고
廉而不龜 염이불귀
자신이 청렴하다고 남 또한 그렇게 만들려 하지 않고
直而不肆 직이불사
자신이 바르다고 그대로 밀고 나가려 하지 않고
光而不耀 광이불요
자신의 지혜가 빛난다고 하여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글을 전문가가 번역한 글입니다